워드프레스를 시작하면서

나도 워드프레스 공부는 끝났다.

워드프레스를 공뷰해야 하는 이유는 각자의 사정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편한 웹세상을 즐겨보고 싶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시작하자마자 저품질 걸려서 2년동안 허우적거린 것도 크고, 인터넷 세상에는 애드센스 말고도 디지탈노마드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티스토리 같은 한 정된 자유에서는 100%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저품질 신경쓰느라 일을 못할 지도 모른다.

 

워드프로세스에 들어가는 비용

최근에는 티스토리 자체 광고 때문에 옮기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나는 그 이유에는 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워드프레스를 해도 신경쓸일도 많고 돈나가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티스토리가 주는 편리함을 생각하면 비용 조금 낸다고 생각하면 되기 때문이다. 최근 열심히들 광고하는 클라우드웨이즈를 생각해보면 비슷한다. 이들도 자신들의 서버를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AWS 같은 서버 업체의 서비스를 좀 더 사용하기 쉽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서버업체에서 직접 사용하는 것보다 가격이 비싸다. 이런 비용이 이제 티스토리에서 충당이 된다.

 

워드프레스 실전 테스트

티스토리에서 저품질 맞은 다음 블로그스팟을 공부하고 상용해 왔는데, 블로그의 설정, 구성 등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용하는 용어나, 블로그 설정 방식, 도메인 설정,  SEO 구성 등 많은 부분이 겹친다. 블로그스팟을 사용하므로써 워드프레스 공부는 대략 끝난 것 같다. 이제 실습을 하러가는 것이고, 본격적으로 워드프로세스로 일을하기 전에 실전 테스트를 할 때이다. 

 

워드프레스 시작하는 방법 2가지. wordpress.com 과 wordpres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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