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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공부/애드센스

웹플로우 Webflow 에서 애드센스 설정하기.

by 애드센드 2023. 2. 5. 08:30

Chatgpt를 이용한 블로그 자동 발행을 공부하고 있는데, 자동 포스팅이 되는 사이트가 Webflow 웹플로이다. Nocode (코드 없는 웹)을 지향하는 블로그로 디자인 위주로 블로그를 만들 수 있으면서도 블로그스팟 만큼이나 확장성 있게 만들어놨다. 때문에 API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블로그 발행이 가능하다. 블로그스팟 만큼은 아니지만, 티스토리 보다는 좋다. 그러나, 애드센스가 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헛것이 되는 관계로 애드센스가 여부를 살펴보았다. 

 

 

Webflow의 애드센스 설정 문제

애드센스 승인 여부

우리나라에서는 웹플로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애드센스에서 주소를 넣고 자동 광고 설정을 테스트 해보니 광고가 지원이 되는 것을 확인했다.

블로그 자동 발행을 한다면, 승인을 받는 것 보다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2차 도메인의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 발행글에 대하 승인 심사가 어떻게 이루어 질지도 모르고,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ads.txt 설정

웹플로우에서 애드센스를 사용하기 위한 가장 큰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해결을 해놨다. ads.txt 파일은 루트 디렉터리에 올려야 하는데, 웹플로우는 티스토리와 같이 지원을 하지 않는다.  파일을 올리 수 있는 디렉터리도 티스토리와 같이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티스토리와 다른 점은 리디렉션을 지원해 준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주소로 예를 들면, nodigitalmad.tistory.com/image/ads.txt 를 nodigitalmad.tistory.com/ads.txt로 변경해 준다. 그래서, 애드센스 로봇이 ads.txt를 인식하게 해 준다. 많은 외국 유저들이 성공담을 이야기하고 있다.

유지비용

이 블로그에는 유지 비용이 들어간다. 무료 버전이 있기는 한데, 무료 버전으로는 애드센스를 하기가 어렵다. 성능 차별이 존재한다. 때문에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이유이다. 쓸만한 프로그램의 구독 비용이 월 23달러이다. 애드센스해서 한 달에 23달러 이상 벌어야 한다.

광고 설정

블로그스팟이나, 티스토리처럼 html에 광고 코드를 직접 넣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넣더라도 편집이 유연해 보이진 않는다. 때문에 본문에 광고를 넣는 것은 포기하고 자동 광고로 설정을 하는 것이 편해 보인다. 특히 블로그 글을 자동 발행하게 되면 광고코드를 하나하나 개별 설정을 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HTML 코든 넣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찾아보면 있겠지만, 편해 보이지는 않는다.

 

일단 블로그 자동 발행이라는 것이 매력적이기는 한데, 비용들어가는 것에 망설여지는 이유이다.

 

 

웨플로우 애드센스 광고 송출 (업데이트)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하위 도메인으로 설정을 했고, 어차피 메인 도메인이 자동 설정이 되어있어서 하위 도메인도 자동으로 자동광고가 송출되게 되있었다. 자동 광고 코드는 커스텀 HTML 설정에 넣어 주었다. 처음에는 코드 넣고 저장만 눌러놓고, 광고가 안나온다고  뭐가 잘 못되었는지 찾아보는데, 시간을 허비했다. 저정을 누른뒤 우측 상단에 있는 발행도 눌러 줘야했다.

자동 광고 코드가 들어간 것을 확인한 후 광고가 잘 나오는 것도 확인을 했다. 웹플로우 제대로 사용할 줄 알았으면, 그냥 쑥~ 되는 것이었는데, 조금 아쉽게 되었다. 이제 노출만 기다리면 된다. 

 

파란 바탕에 흰 더블류 로고
웹플로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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