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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액션/쿠팡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에서 시작된 디지털 노마드 입문자의 공부.

by 애드센드 2021. 4. 25. 07:07

오래전 지금은 망하고 없는 네티앙에도 블로그가 있었고, 지금 잘 나가는 네이버에도 블로그가 있고, 다음에도 있고, 구글에서 핫하다는 블로거를 매입했을 때에도 달려가서 만들어 보았다. 그러나 조회수가 늘지 않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이 공통적인 문제에 대한 나는 단지 나의 내용이 부족해서라고만 생각했다. 물론 맞는 말이나, 보다 큰 문제는 블로그를 어떻게 설정을 하는지도 몰랐었다. 검색엔진 등록 하루 만에 지난 6개월치 방문자가 다녀갔다. 순간 공부가 필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 쿠팡 파트너스

근래 뜨거운 감자로 떠올른 누구나 자본 없이 인터넷에 글만 잘 써서 광고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살아남아야 하는데, 아는 게 없어서, 여기저기 카페와 블로그, 유튜브를 뒤지기 시작했는데 점차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공부가 필요하다.

 

2. 네이버 지식인과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로 쿠팡을 하면 저품질이 걸린다는 말을 듣고, 조심스레 지식인으로 접근해했다. 나를 전문분야가 있었어 활동하기는 어렵지 않았으나, 노력에 비해 돈이 되는지는 의문이 들고, 블로그로 옮겨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좀 있는데, 신이 되기 너무 어렵다. 

 

3. 구글 블로그

블로거, 블로그팟.. 정확한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그냥 편하게 구글 블로그라고 부른다.  이 블로그 사이트가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긴 한데, 이렇게 불친절한 블로그인지 어제 알았다. 사실, 애드센스로 돈 벌 수 있다는 말에 그동안 시도를 몇 번이나 해봤지만, 그냥 좌절만 했다. 이것저것 안내를 찾아봐도 이해도 안 되고, 저 세팅은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어느 카페에 물어보니, 워드프레스를 배우란다.  근데, 빛이 보인다.

 

4. 게티 이미지

처음 시작한 디지털 노마드 수익사업이다.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팔아서 수입을 챙기겠다는 얄팍한 생이었다.  처음 한 장 팔렸을 때 팔렸다는 것으로 만으로도 기뻤다. 그러나 곧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것조차 노하우가 필요했다. 기본적으로 라이트룸, 포토샵 사용법부터 공부를 해야 했다. 아직도 진행 중인 부분이다.

 

5. 기타.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게 제휴 마케팅이란 있는 것 같은데, 이 것 역시 블로그 기반이라 입문자로서 어려울 것 같고, 크라우드 웍스라는 데이라 라벨링 일을 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시간 투자 노력 대비 돈이 정말 얼마 안 된다. 그나마, 일 거리도 불규칙하고 있어서 수입을 의존할 수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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