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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또 다른 세상을 열고 있는 피프티피프티 (50 vs 50)에 멤버의 소속사, 본명, 나이, 팀 내 역할, 국적, 팬레터 주소, 피프티프프티 (Fifty Fifty) 뜻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1.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그룹
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 소속사인 어트랙트 그룹의 전홍준 대표는 기존의 k-pop 그룹들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기획을 가지고 피프티 피프티를 등장시켰다. BTS, 블랙핑크 등이 K-POP을 10~20대를 목표로 했다면, 피프티피프티의 어트랙트 그룹은 목표를 보다 넓게 하여, 보다 넓은 계층과 다양한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와 그룹을 만들어 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전략이 굉장히 아바(ABBA)스럽다고 느껴진다. 노래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그룹~, 피프티프피티 그룹명도 앞뒤 라임을 맞춘 것이 ABBA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소위 올드팝송도 생각이 나고, 우리네 트로트도 생각이 난다. 트로트의 세계화 버전~.
피프티피프티 주소
팬레터, 생일 카드, 선물 보낼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3번지 지하층(B1) 어트랙트
2) 우편번호
06061
3) 받는 사람
피프티피프티 아티스트 이름, (예) 피프티피프티 시오
4) 주의사항
- 정확한 회사명과 아티스명 기재
- 세관, 관세 비용 발생 시 반송
- 퀵 서비스 역시 반송
- 우편 수령 여부 확인 불가
2. 피프티피프티 뜻
기사에서는
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 뜻은 확률의 반반, 50대 50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상과 현실을 공존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내포는 뜻"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역시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도박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내 마음대로 해석
애들 이름을 장난으로 지으면 안되는데, 누구도 알아주지 않은 작은 기획사가 누구도 하지 않은 K-POP그룹을 비즈니스적 기획을 해서 사업적으로 론칭을 시켰는데, 결과는 두고 봐야 할 일이었다. 어트랙트 그룹 사장의 고뇌가 담겨있는 이름인 것이다. 성공과 실패는 반반 Fifty Fifty! 아직까지는 성공을 하고 있다. 그러면 곧 실패도 올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3. 피프티피프티 맴버
1) 피프티피프티 새나
- 본명
정세현
- 생일
2004년 3월 12일
- 나이
19세
- 역할
리더 / 메인댄서 / 서브래퍼
- 국적
대한민국, 부산
2) 피프티피프티 키나
- 본명
송자경
- 생일
2002년 7월 9일
- 나이
20세
- 역할
메인래퍼 / 서브보컬
- 국적
대한민국, 대전
3) 피프티피프티 시오
- 본명
정지호
- 생일
2004년 10월 6일
- 나이
18세
- 역할
메인보컬 / 리드 댄서
- 국적
대한민국 전남 여수
4) 피프티피프티 아란
- 본명
정은아
- 생일
2004년 10월 11일
- 나이
18세
-역할
리드보컬 / 리드 래퍼
- 국적
대한민국, 서울
피프티피프티를 마치며
Fifty Fifty 걸그룹 맴버들 4명중에 3명이 같은 생년을 가지고 있는 조금 특이한 그룹인거 같다. 어떻게 위계를 잡을지 궁금하다. 방탄이나 블랙핑크는 따로 선물을 받지 않고, 회사 주소가 아닌 사서함을 이용해서 선물을 제외한 팬레터만을 받는데, 이 어트랙트 그룹은 아직까지 회사에서 우편물 받을만 한가보다. 아직 오는게 별로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또 특이한 점이 맴버 모두 세련된 예명을 쓰는데, 반해서 외국 국적을 가진 맴버는 한명도 없다. 전부 대한민국 토박이들이다. 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는 진짜로 오리지널 K-pop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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