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코드를 삽입시 "div" 태그를 사용하면, 광고 코드가 깨지는 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초보라 본의 아니게 포스팅을 여러 가지 이유로 수정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기존에 잘 나오던 광고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더욱이, 본인 핸드폰이나, 컴퓨터에서는 본인 블로그의 애드센스 광고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광고가 나오지 않더라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애드센스 초보로서 애드센스 보고서가 신기해서 매일 쳐다보다가 오르지 않는 노출수에 의심을 하고 찾아보고, 코드가 깨졌음을 알게 됩니다.
1. 코드가 깨졌을 때 확인법.
포스팅 페이지만 보고 광고가 송출되는지 안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포스팅 수정을 누르고 들어가 HTML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 코드를 확인하면, 광고의 일련번호, 내 펍 번호 등 광고의 개인 정보 부분이 사라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시 새 코드를 집어넣고 수정을 완료해도 광고가 다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포스팅 시 CSS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정확학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2. <div>으로 코드 묶기.
코드의 처음과 끝을 <div>와 </div>로 묶어주면, 포스팅의 CSS의 영향을 받지 않고, 코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div"는 디비전 코드로 이 태그에 속한 코드를 블로그의 기본 코드에서 별로도 분리시켜 주는 태그입니다.
아래는 오리지널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코드입니다.
<p><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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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ull-width-responsive="true"></ins>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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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p>
아래는 <div> </div> 태그로 묶은 광고 코드입니다.
<div>
<p><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 애드센스 디스플레이 광고 코드 -->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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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ull-width-responsive="true"></ins>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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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p>
</div>
이렇게 묶어서 사용하시면, 똑같은 광고 송출 기능은 유지하고, 포스팅 수정시 코드가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팁
저는 아직 티스토리의 서식을 이용하지는 않으나, 서식을 이용해서 광고를 삽입하시는 분들도 광고 깨지는 것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서식에서도 <div> 태그를 이용하면, 코드가 깨지는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게시한 포스팅의 수가 많을수록 초반에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넣는 것이 일입니다. 광고가 잘 나오는지 체크하는 것도 일이고, 광고가 나오지 않으면, 수정하는 것도 일 입니다. <div> 태그가 이러한 막일을 확실하게 줄여 줍니다. 블로그 초보에게는 확실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콘텐츠 광고까지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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