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계정은 펍벤을 맞은 상태로 다음에서 저품질을 먹어서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펍벤을 받았을 때 애드센스 달려있던 최적화 블로그를 몽땅 날려버려서 멘붕이 오고, 힘든 나날이 계속되었는데, 지난 4월에 네이버가 검색을 오픈해 주어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한번 펍벤은 끝까지 펍벤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고 애드센스를 신청해봤습니다. 바로 애드센스를 신청하자마자 바로 최적화가 풀려버렸습니다. 심지어, 카카오 계정도 새로 만들어서 만든 아주 깨끗한 최적화 블로그였습니다. 정말 애드센스 계정도 새로 만들고 싶게 만드는 다음의 펍벤 정책이었습니다.
펍벤 계정, 최적화 블로그 애드센스 신청시 바로 저품질.
다른 실험도 진행을 했습니다.
다음이 애드센스를 싫어하면, 애드핏도 싫어할까?
그래서, 이 펍벤 걸리 티스토리 계정으로 새 블로그를 만들어 최적화를 시도해 봤습니다. 의외로 최적화가 되었습니다. 역시 펍벤은 애드센스 펍코드에만 적용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최적화 블로그를 잘 운영하여서 애드핏을 신청했습니다. 과연 애드핏도 저품질을 먹일 것인가? 저품질을 먹이지 않는다면, 이건 불공정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 검색엔진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애드센스를 배척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펍벤 계정의 최적화 블로그의 애드핏 신청 결과는.
애드핏 신청은 바로 승인이 되었고, 저품질은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분명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제 이 블로그를 가지고 애드센스를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펍코드 새로 만들기
펍벤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펍 코드를 새로 만드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네이버가 검색을 받쳐준다고 해도, 언제까지 계속 받쳐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구글 노출을 목표로 글을 쓴다고 해도 노출이 그다지 쉽지는 않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는 애드센스 펍코드를 새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방법은 두 가지.
하나,
애드센스 탈퇴 후 한 달 후 재가입을 해서 새 코드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 달간 금욕을 해야 합니다.
둘,
와이프에게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없으면, 부모님 명의로 만들면 되는데, 이 경우 모든 개인정보가 다르게 들어가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동일인으로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의 펍 코드는 1인 1 계정이 원칙입니다.
구글에 다음의 이러한 불공정 행태를 신고하고 싶습니다.
애드핏 승인받고 스트레스받아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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