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애드고시, 애드센스 승인 보다 어려운 것은?
3번째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 애드센스 승인만이 목표였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애드센스 승인에 맞춰놨었다. 그리고, 첫 번째 받고, 두 번째 받고, 세 번째 받을 때 깨달은 것은 애드센스 승인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한 달 전에 받은 첫 번째 애드센스 승인 이후, 그래도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수익 $0를 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디지털 노마드로써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은 트래픽이다. 애드센스 승인은 때가 되면 나온다. 거절 메일이라도 온다. 그러면, 다시 하면 된다. 그런데, 트래픽은 얻지 못한다. 아무리 애를 써서 글을 작성해 보아도, 적당한 유입만이 발생한다. 아마도 피드에 뜨는 새 글 보기로 인한 티스토리 내부 유입뿐이다. 그렇다고, 이슈 글을 써가면서 블로그를 망치고 싶지는 않다..
2021. 7. 23.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