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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팁

맥 사용자에게 필수 프로그램 추천.

by 애드센드 2022. 3. 3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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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하다 보면, 확실히 윈도우 제품을 사용하던 때와는 다른 세상을 살게 된다. 처음에 과연 내가 맥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윈도우나 맥이나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의 도움이 컸다.

 

 

1. 패러렐즈 (Parallels)

맥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일은 윈도우 시스템에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어째는 윈도우를 사용할 일이 생긴다. 하지만, 노트북을 두 개 가지고 다닐 수는 없고, 맥에서 윈도우를 돌리면 된다.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세 가지가 있다.  패러렐즈, VM, 부트캠프가 있는데, 부트캠프는 아예 부팅을 다시 해서 독립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제외하고, 나머지 두 가지는 맥을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윈도우를 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면, 패러렐즈를 선택할 수 있다. VM 보다 안정적으로 맥에서 운영이 되고, 파일 공유가 편하고, 결정적으로 굉장히 유용한 유틸리티 모음인 패러렐즈 툴즈를 사용할 수 있다.

 

패러렐즈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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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비스트

윈도우를 사용할 때, 위도우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던 것 중 하나는 곰플레이어였다. 영화나 미드를 다운로드하여 보는데, 자막은 필수였던 터라 곰플레이의 기능은 너무 편리했다. 맥에서 사용되는 애플 오리지널의 퀵타임은 이에 비해 너무 불편했다. 자막은 지금도 어떻게 추가하는지 모르겠고, 가끔은 코덱도 깔아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무비스트를 알고 난 뒤에는 전혀 이런 것에 신경을 쓸 일이 없었다. 하다 못해 곰플레이어가 무료 프로그램인 대신 광고를 위해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불편함 또한 이 무비스트에는 없다. 그냥 보기만 하면 된다. 최근 무비스트 프로 유료 버전이 출시되었다.

무비스트 로고
무비스트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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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용 MS 오피스

맥에서도 MS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외부적으로 일을 할 때에는 당연히 파워포인트와 엑셀을 빼놓을 수 없다. 애플에서 MS 오피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iwork가 있으나, 사용빈도가 점점 줄어든다. 혼자. 혼자 키노트(Keynote)로 발표할 때는 멋진 인터페이스로 주목을 받을 수 있지만, 회사 업무에서는 그다지 사용할 일이 없다. 맥용 MS 오피스에도 조금 불편함이 있는데, 엑셀에서 VB를 사용할 수 없는 것과, 파워포인트에서 정렬이 윈도우 파워포인트의 정렬이 미세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맥에서 파워포인트를 작성했다면, 발표전에 윈도우 파워포인트에서 정렬을 한 번 다시 체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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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키치(Skich)

스키치는 맥용 화면 캡처 프로그램이다. 한때는 정말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 맥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캡쳐 프로그램이 워낙 잘 만들어져서 인기가 시들하다. 하지만, 맥에서는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Comman+shift+3"(전체화면) 또는 "Comman+shift+4"(선택영역), 한 번에 많은 키보드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스키치의 인터페이스는 간단해서, 그냥 편하게 사용하게 된다. 또한, 스키치가 에버노트와 합병이 되어, 지금은 에버노트 프로그램과도 연동이 되어 캡처한 파일을 에버노트로 보낼 수도 있다.

스키치 프로그램 로고
스키치 캡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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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토스케이프 X (Photoscape X)

포토스케이프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데, 가볍고 성능이 막강하다. 블로그와 같은 웹 작업을 할 때는 정말 빠르게 도움이 된다. 포토스케이프를 픽셀 마스터와 비교를 할 수 있는데, 체감 무게로 따지면, 픽셀 마스터는 포토스케이프와 포토샵의 중간쯤 되는 것 같다. 픽셀 마스터도 포토샵에 비하면 가볍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포토샵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필요할지 의문이다. 그러나, 포토스케이프는 픽셀 마스터하고는 다른 편리한 기능들이 있어서 포토샵을 사용하더라도 같이 사용하면 편리한 점이 많다. 특히 포토스케이프의 콜라주 기능은 백미이다. 포토스케이프는 윈도우용도 있다.

포토스케이프 기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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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이프X, 블로그 이미지 편집을 위한 콜라주 마스터

 

포토스케이프X, 블로그 이미지 편집을 위한 콜라주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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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랜스미션 (Transmission)

맥을 사용하게 되면, 윈도우 사용 때보다 자료를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줄어들게 되어 사용하게 된 프로그램으로, 토렌트를 다운로드하는데, 사용한다. 특별히 다른 토렌트 프로그램보다 좋지는 않을 수 있으나, 십여년간 사용으로 성능이 보장된다.

트렌스 미션 앱 로고
트렌스미션 토렌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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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루루(LULU)

wifi 차단 프로그램으로 자동 업데이트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맥북용 자동 업데이트 방지를 위한 wif 차단 프로그램 "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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