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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공부/애드센스

카카오 화재 이후, 애드센스 수익 정상화 방법

by 애드센드 2022. 11. 22. 06:13

카카오 화재 이후 복구 과정에서 포스팅의 URL 주소를 전부 모바일 주소로 리디렉션을 시켜 놓은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다. 티스토리는 정상화 되었는데, 애드센스의 수익은 아직도 정상화 되지 않고 있어서 많은 애드센스 유저들이 답답해하고 있다. 정답일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해결 방법을 공유하면, 서치콘솔에서 인덱싱을 다시 요청하였다. 그리고 2일 정도 지나 광고게재비율이 20프로에서 80프로로 증가했다. 당연히 다시 수익도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1. 포스팅 광고 확인하기

파레토 법칙 이용

포스팅을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광고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포스팅의 수가 많다면, 파레토 법칙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전체 결과 80%를 상위 원인 20%로가 차지한다는 이론인데, 대략적인 원인 분석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블로그 관리의 방문 통계를 가보면, 금일 방문자 상위 20개의 글을 볼 수 있는데, 제일 많은 방문자가 있는 글 부터 차례대로 눌러 본다. 광고가 나오면 다음 글로 넘어가고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면 구글 서치 콘솔로 간다.

 

2. 구글 서치 콘솔

1) URL 검사

구글 서치 콘솔에서 광고가 나오지 않는 포스팅의 URL을 넣고 검사를 한 다음, 인데싱을 다시 요청한다.

대부분의 경우 URL검사를 하면 아무 문제가 없게 나오는데, 이게 정말 문제가 없는게 아니고, 예전에 문제없이 인덱스 되었던 문제없던 기록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화재 사건 당시의 리디렉션 되어 URL이 엉망이 된 것은 반영이 되지 않았다.

2) LIVE URL TEST 와 인데싱 요청

보통 인덱스 되었던 URL이 인덱스에 누락이 되면 Page에 에러가 기록되는데, 이 번 화재의 경우는 경우가 특이하고, 이 와중에 구글 서치 콘솔이 새단장을 하는 바람에 URL 문제 확인을 하는 과정이 늦어 졌다.

- 때문에 광고가 안나오는 URL을  여기서 다시 LIVE URL TEST를 실시해 주고 인덱싱을 요청해 준다. LIVE URL TEST 없이 바로 인덱싱을 요청해도 되기는 한다. 

- 하루 인덱싱을 요청할 수 있는 개수가 10개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방문자 수 상위 20개부터 계획 잡아 실행해 본다.

 

 

3. 광고 게재비율을 확인하기

20% => 80%

보통 광고 게재비율을 80%이상을 보고 있다. 광고가 나오기 전에 뒤로 돌아간다 든지 하는, 광고가 나오지 않는 다른 많은 문제들도 있기 때문에 80%정도면 양호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인덱싱 재요청을 하기전에 금일 광고 게재비율을 확인하고, 인덱싱 효고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광고 게재비율 확인하는 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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