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구글 애드센스의 합격 후기를 남기는 상황에서 네이버 애드포스트 합격 후기를 남기려고 하니 민망합니다. 그래도 5월 초 첫 번째 신청에서는 거절을 당했고, 한 달을 기다려 6월 초 두 번째 신청에서 합격을 했기 때문에 과정에 대한 후기를 남겨 봅니다. 4월에는 안 쓰던 블로그를 살려서 월 1000명 들어오는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청을 했는데, 신청한 다음날 바로 보류 메일이 왔습니다. 보류 사유는 방문자와 페이지뷰 부족이었습니다. 그리고 5월에 분발하여 약 3600명으로 키웠습니다. 그리고 6월 초에 바로 신청을 했고, 다음 날 바로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는 바로 광고가 달렸습니다.
1. 5월 한달 블로그 상세
4월 애드포스트 보류 판정이 이후에 검색해본 네이버 애드포스트 합격기준이 블로그 개설 3개월 이상, 전체 공개글 50개 이상, 하루 방분자 100명 이상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고 블로거들의 예상이 이었습니다. 아무튼 근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하루 100명 유입을 목표로 글을 섰고, 월 합계 3600명쯤으로 하루 방문자 100명 조금 넘게 달성했습니다. 조회수로는 4400회 정도 나왔습니다. 간신히 커트라인을 넘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2. 신청과 합격 메일
신청은 6월 1일에 했는데, 월초에 방문자 통계가 굉장히 늦게 나옵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숫자 나오는거 확인하고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5월 중순쯤에 방문자가 많이 늘어서 신청을 했었습니다만, 이 역시 바로 다음날 바로 거절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재신청은 한 달이 지나고 새 월말 집계가 끝나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번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2주를 다시 기다려서 신청을 하였고, 오늘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애드센스에서 거절 메일도 받았기 때문에 마음이 좀 졸여졌지만, 그래도 합격 메일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애드포스트 신청 요건이, 공개글 50개 이상, 블로그 개설 3개월 이상, 하루방문자 100명 이상이 맞는 것 같고, 주의할 점은 블로그 작성 시 기본 에디터 '스마트 에디터 1.0 베타'로 쓰셔야 유효합니다. '스마트 에디터 2.0'을 사용하면 모바일 광고가 안 들어간다고 합니다. 합격여부는 24시간 안에 메일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방문자를 부스팅 시키는 것을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록보류기. 성급한 대시는 거절만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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