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교수 신관식 vs 강양구
해커스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선택에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글을 작성한다. 대표적인 해커스 부동산학 강사는 신관식 교수와 강양구 교수가 있다. 지난 일 년 두 분 강의를 다 들은 것은 아니지만, 특징을 짧게 설명하겠다.
해커스 공인중개사 부동산학개론 교수
신관식 vs 강양구
부동산학개론이라는 과목 자체가 일반인에게 매우 생소한 과목이다. 경제학 조금, 회계학 조금, 재무관리 조금씩 섞어 놓은 과목이기 때문에 문에 어느 교수를 선택하든지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신관식 교수
나는 해커스 무료상담을 통해서 신관식 교수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만족도는 높다. 왠지 모르게 올해 초에 강의에서 동영상 강의에서 짜증내는 모습을 좀 보여서 잘못 신청한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후반기로 갈수록 유머도 사용하시며 강의를 잘 끌어가셨다. 2025년 시험대비 강의에서는 짜증 없이 잘 시작했다.
발전하는 강의
올해 재수강을 하면서 놀란 점은 판서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분필로 칠판에 판서를 했었는데, 이번 강의부터는 전자칠판을 이용한다. 작년 분필 판서에가 편하다고 해서 계속 고집을 하실 줄 알았는데, 나름의 발전이었다.
강양구 교수
강양구 교수의 일반 교재 수업은 들어본 적이 없다. 모의고사 문제 풀이에서만 봤었는데,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보면서 이분 강의를 한번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간략하게 요점을 집어주는 점이 좋았다. 후반기 100선과 동형모의고사 수업에서 강의를 듣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35회 공인중개사 시험 부동산학개론
35회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부동산학개론은 생각보다 쉽게 출제가 되었는데, 그 쉽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계산문제 때문이었다. 6문제 정도의 계산문제에서 2문제는 어렵고 나머지는 생각보다 쉬웠다. 부동산학개론 시험전략이 계산문제는 일단 건너뛰어서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는 것임을 생각하면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 계산문제를 건너뛰는 것은 좀 아쉬울 수밖에 없다. 다른 애매한 문제 푸는 것보다 쉬운 계산 문제를 풀면 시간도 덜 걸리고 정답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계산 문제 풀이
부동산학개론 계산 문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방향으로 준비를 한다.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풀이 연습을 한다.
신관식 교수는 문제풀이 특징은 쉬운 문제도 어렵게 느껴지게 하게 한다. 그런데 강양구 교수 문제풀이는 쉬운 문제는 쉽게 푼다. 이것은 절대 개인적인 생각이다.
때문에, 계산문제를 준비한다면 동형모의고사나 100선에서는 두분 교수의 수업을 같이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산문제 외에서 점수를 잘 맞을 수 있으면 계산문제는 가볍게 버리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교수님들의 계산문제풀이 노하우들을 많이 알아가는 것이 좋다.
계산하는 방식에 있어서 내가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교수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35회 공인중개사 시험 후기 공부방법 ( 해커스 공인중개사 인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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